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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 8. 1

오해

세상의 모든 시작은 "나"로부터 출발한다.
 
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,
 
내가 아닌 이유로
"너"가 되거나, "그들"이 되기도 한다.

'나'의 관점에서 본 '너'나, '그들'은
본질적으로,
그것이 '나'의 관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
분명하게 옳은 모습이기 힘들다.
 
우리가 흔히 말하는 '오해'는
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그 순간부터 시작될 지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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