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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7. 18

내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,

그 영화가 마냥 행복하기만 해서, 지루한 영화가 되길 바라진 않지만.

어떤 장면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장면이었으면 좋겠고,

그게 바로 내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.

다시 슬퍼지거나, 숨이 가빠지더라도 한번 오지게 웃어보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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